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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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은 2019-05-26 00:24

안녕하세요

휴병원에서 5.23~5.25일동안 입원 했던 한예준 엄마입니다.

정말 감동 받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채혈을 무서워하고 거부해서 간호사선생님들을 장시간 힘들게 했었는데요,,,

정말 쉽지 않을텐데 오랫동안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시고 내아이 처럼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8층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8층 단발머리 이쁜 간호사선생님 두분 이셨어요.

초진 접수 까지 천천히 친절히 대해주셨던 2층 외래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아기 수술을 잘 해주시고 설명도 편히 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합니다.

705호 입원실을 입원기간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수있게끔 7층 청소해주신 미화 이모님께도 수고의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입원을 몇번해봤지만 이렇게 친절한 의료진님들은 처음 인거 같아요.

정말 편하게 입원기간을 보낼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완전 만족입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했던 시간들이었어요.

많이 힘드신 일이신데도 불구하고 이쁜 미소로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휴병원 의료진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감사했던 마음을 꼭 보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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